미국 동부지역 공급과잉 확대로 … 2020년 하루 3만7000배럴 남아돌아
화학뉴스 2015.07.03
미국 동부지역의 프로판(Propane) 과잉이 확대되고 있다.
동부지역에 셰일가스(Shale Gas)전이 집중돼 프로판 생산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으로, 2015년 이후에는 수요를 웃돌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미국에서 파이프라인을 운영하는 Enterprise Projects에 따르면, 2020년에는 미국 동부지역의 프로판 공급량이 수요량의 2배를 넘어섬으로써 하루에 13만7000배럴의 공급과잉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프로판은 천연가스에 수반돼 산출되는 NGL(액체천연가스)의 일종으로 천연가스 생산을 확대하면서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 2013년부터 프로판 공급이 증가하기 시작해 2014년에는 비수가에 공급과잉이 발생했고, 2020년에는 하루 생산량이 30만배럴로 2012년의 6배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여름철 공급과잉이 하루 13만7000배럴에 달함으로써 수출을 크게 확대할 것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미국은 철도를 통해 가스를 수송하는 비중이 높으나 프로판을 수송할 수 있는 화물철도의 한계로 수급불균형이 초래돼 프로판 가격이 천연가스를 하회하는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Enterprise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중서부로 이송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나 투자비가 높아 문제가 되고 있다. 하루 4만-6만배럴은 파이프라인을 통해 멕시코 연안으로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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