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안료사업 통합 후 “분사”
|
2016년 1월 별도법인 설립 … 사업 집중으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 화학뉴스 2015.07.24
BASF가 자사의 안료 사업을 통합한 글로벌 안료 사업부를 2016년 1월 신설한다.
BASF는 2016년 하반기에 안료 사업을 분리해 별도 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안료 사업부는 독일 Ludwigshafen 지역에 설립하고 기존 사업부에 소속되었던 직원들은 신규 글로벌 사업부에 소속될 예정이다. 마쿠스 크라머(Markus Kramer) BASF 디스퍼젼 및 안료 사업부문 사장은 “인수합병 및 성공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안료 사업 부문에서 선두주자를 유지하고 있다”며 “글로벌 안료 사업부는 안료 사업에만 집중함으로써 수요처의 요구사항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사업부 사장으로 임명된 알렉산더 하운실드(Alexander Haunschild) 박사는 “안료 부문에만 전념하는 조직을 신설함으로써 수요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니즈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BASF 안료 사업은 페인트 및 코팅, 인쇄, 포장, 플래스틱 등 다양한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 포트폴리오는 프탈로시아닌(Phthalocyanine) 및 고기능성 안료, 아조(Azo), 펄 안료, 무기안료, 염료, 가공안료와 같은 유색안료로 구성되어 있다. <이하나 기자>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염료/안료] DIC, 바스프 안료사업 인수 “비상” | 2019-09-17 | ||
| [염료/안료] 바스프, 안료사업 매각 철수한다! | 2019-08-30 | ||
| [화학경영] BASF, 솔레니스와 제지·수처리 통합 | 2019-02-08 | ||
| [석유화학] BASF, 중국에 No.2 페어분트 건설 | 2019-01-18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첨가제] 플래스틱 첨가제 ①, BASF·송원산업, 갈길이 다르다! | 2019-01-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