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잉크 시장이 다양한 소재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3D프린터는 컴퓨터 3D그래픽 설계 프로그램으로 만든 디자인을 사용해 실물모형을 제작하는 프린터로 분말, 수지, 필라멘트(Filament) 형태의 열가소성플래스틱을 사출하는 방식으로 모형을 제작한다. 3D프린터잉크는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방식에 필요한 플래스틱 필라멘트를 주로 채용하고 있어 원료인 열가소성 플래스틱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매출 규모가 100억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검토에 그치고 있으며 시장이 대규모로 확대되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 3D프린터잉크 생산기업은 대림화학과 일부 군소기업이 생산하고 있으며 필라멘트에 이어 분말, 수지 등 다양한 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3D프린터잉크는 미국, 독일 등 메이저 생산기업들이 장악하고 있어 시장 진입이 어려운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특히, 플래스틱 필라멘트는 메이저에 이어 중국산도 생산되고 있어 시장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나 수익성을 창출하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표, 그래프: <국내 3D프린터 잉크 시장비중><국내 3D프린터 수요비중><플래스틱 필라멘트 시장점유율><분말 소재 시장점유율><광경화성수지 시장점유율> <화학저널 2015년 8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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