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대장암 신약물질 개발
항암신약사업단과 연구개발 MOU 체결 … 신속한 임상계획 추진
화학뉴스 2015.08.26
제일약품(대표 성석제)과 항암신약개발사업단이 공동으로 환자 맞춤형 신규 대장암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제일약품은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대장암 치료 신약물질 <JPI-547>에 대한 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월25일 발표했다. JPI-547은 암세포의 DNA 손상을 복구하는 효소들을 표적으로 하는 경구용 항암제이다. 서울아산병원 선도형 암 연구사업단의 김태원·진동훈 교수팀이 대장암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물질을 발굴해 제일약품으로 기술이전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는 “대장암은 재발률이 가장 높은 암종으로 재발 시 치료가 매우 어렵다”며 “JPI-547은 앞으로 신속함 임상 초기2상을 거쳐 글로벌 기술이전과 국내 임상3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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