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제일약품 특허분쟁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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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심판원, 후탄주사 결정형 특허 무효 판결 … 녹십자‧BMI와 공동 화학뉴스 2015.10.02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SK케미칼 후탄 주사제의 결정형 특허를 녹십자 및 BMI 코리아와 공동으로 무효화시키는데 성공했다고 10월1일 발표했다.
후탄 주사제는 SK케미칼이 2005년 일본에서 도입한 혈액 응고 방지제로 투석환자나 급성 췌장염 환자 등에 사용되며 연간 15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효자품목으로 알려졌다. 제일약품은 녹십자, BMI 코리아와 함께 후탄 주사제와 동일한 제네릭 개발전략 아래 2014년 10월 나파모스타트 결정형 특허 제0536786호에 대한 무효심판을 청구한 바 있으며 특허심판원의 결정에 따라 안정적인 영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제일약품은 “개발 초기전략과 특허전략을 병행함으로써 유리하게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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