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아민, 중소기업 R&D 시급
KCI, 3급 지방아민 9년만에 개발 … 계면활성제 원료 국산화
국내 지방아민(Fatty Amines) 시장은 R&D투자를 지속할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KCI(대표 윤재구)는 한국화학연구원과 9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3급 장쇄 지방아민 제조기술>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2014년 7월 상용화했다. 지방아민 상업화는 프랑스, 일본, 벨기에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선진국이 독점해온 스페셜티 원료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지방아민은 유화제, 계면활성제, 정전기 방지제, 살균·소독제 등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급 지방아민은 주로 피부 침투성이 낮고 세포막 손상이 적은 인체친화형 양이온 계면활성제인 BTAC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년 10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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