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가 생명줄
티슈진, 2016년 상용화 임박 … 일본 진출 끝으로 수출제한 우려
코오롱생명과학(대표 이우석)은 신약 상업생산이 임박함에 따라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매출 비중이 2015년 1/4분기 기준 원료의약품 43.8%, 환경소재 28.4%, 수처리 27.8%로 나타나고 있으며 영업이익의 80-90%가 원료의약품 사업에서 발생하고 있다. 원료의약품 사업은 일본 제약기업들과의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생산대행) 사업에 의존하고 있어 매출 대부분이 일본 수출과 직결되고 있다. 하지만, 2012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엔화 약세로 영업실적이 둔화되기 시작했으며 회복될 가능성이 희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업이익은 2013년 183억원, 2014년 94억원으로 크게 감소했으며 2015년 1/4분기에는 마이너스 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화학저널 2015년 10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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