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활물질 완공시기 1년 재연장 … 계속된 지연으로 상업화 의문
화학뉴스 2015.10.06
코스모신소재는 신규사업 투자가 무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코스모신소재는 충주에 양극활물질 공장을 2015년 9월30일까지 완공하기로 했으나 경쟁이 치열해 수익성 악화가 심화됨에 따라 완공시기를 1년 연장했다. 2차전지 사업부는 충주 소재 NCM(니켈․코발트․망간) 1200톤 공장 완공시기를 2014년 12월31일에서 2015년 12월31일로 1년 연장한 바 있다. 코스모신소재는 영업실적이 2012년 마이너스 106억원을 시작으로 2015년 상반기까지 적자생산이 이어지고 있고 신규투자 지연됨에 따라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영업실적 개선을 위해 2014년 전체 매출의 7%를 차지했던 옥사이드(Oxide) 사업부를 2015년 2월28일 폐쇄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자생산이 계속돼 전망이 밝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에서는 2차전지용 소재 부문이 경쟁이 치열해 코스모신소재가 신증설을 강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2차전지 시장이 회복되더라도 경쟁이 치열해 제조코스트를 절감하지 않는 이상 수익성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며 “공급과잉을 지속하고 있는 신규사업 투자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5/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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