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속바이텍, 충주에 제약공장 건설
충북과 340억원 상당 투자협약 체결 … 2019년 완공에 100명 고용
화학뉴스 2015.10.12
알속바이텍이 충청북도 충주 메가폴리스에 의약품 공장을 건설한다.
의약품 및 의료기기 생산기업인 알속바이텍은 10월12일 충주시와 340억원 상당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충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1만5000㎡ 부지에 6000㎡ 상당의 공장을 건설해 본격 생산에 돌입하고 현지 인력 1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알속바이텍이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해 세계적인 의약품 생산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인·허가 등 제반사항을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충주시는 “의료 관련기업의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당뇨바이오 육성 사업에도 크게 공헌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면서 세계적 의약기업으로 발돋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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