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정유‧화학 일제히 부진…
IBK증권, 3/4분기 영업이익 90% 급감 … 4/4분기 대폭 개선 기대
화학뉴스 2015.10.14
S-Oil은 2015년 3/4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IBK투자증권 이지연 연구원은 “S-Oil은 3/4분기 영업이익이 530억원으로 2/4분기에 비해 90% 급감할 것”이라며 “영업실적이 부진한 것은 국제유가 하락으로 정유부문의 영업실적이 적자 전환하고 화학부문도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유부문은 영업손실이 788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지연 연구원은 “3/4분기 평균 두바이유(Dubai)가 2/4분기에 비해 배럴당 10달러 하락해 1200억원가량의 재고평가손실이 반영될 것”이라며 “싱가폴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6달러로 2/4분기에 비해 20% 이상 하락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정유업종 최대 성수기인 4/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725억원으로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5/10/1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정유‧화학공장, 4조2교대 바람 분다! | 2023-02-15 | ||
[안전/사고] 판진, 폭발사고 정유‧화학 가동중단 | 2023-01-18 | ||
[화학경영] SK, 정유‧화학과 배터리 “양극화” | 2021-01-29 | ||
[화학무역] 정유‧화학, 2분기 해외매출 급감 | 2020-09-0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리사이클] CR, 정유‧화학기업 제휴로 실용화 | 2022-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