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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일/9일
국내 실리콘고무(Silicone Rubber) 시장은 국내기업과 글로벌기업들이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국내기업들은 HTV(High Temperature Vulcanizing) 실리콘고무를 위주로 2000년대 중반부터 생산능력을 확대함으로써 내수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다만, 내수시장이 포화단계에 도달하면서 수출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중국과는 가격 경쟁력에서, 메이저들과는 브랜드 가치에서 밀려 수출이 계속 위축되고 있다. 실리콘고무는 경화온도에 따라 고온경화용(HTV)과 상온경화용(RTV: Room-Temperature Vulcanizing)로 분류되고, HTV는 HCR(미러블형: Heat Cured Rubber)과 LSR(액상: Liquid Silicone Rubber)로 구분한다. 실리콘은 안정된 화학구조를 가지고 부식성이 없으며 산화되지 않는 화합물로 내열, 내한, 전기절연, 화학적 안정성, 내마모성, 광택성, 풍부한 탄성 등 여러 가지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표, 그래프: <주요 실리콘 모노머 생산기업><실리콘고무 수출입동향><실리콘고무 원료 가격동향><중국의 RTV 실리콘고무 생산능력(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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