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수전력청과 시범사업 계약 체결 … UAE 전역으로 확대 기대
화학뉴스 2015.10.30
한국전력이 두바이에서 스마트그리드 구축 시범사업을 전개한다.
한국전력은 10월2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조환익 사장과 두바이수전력청(DEWA) 샤에드 모하메드 알 테어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300만달러 상당의 <한전-수전력청 스마트그리드 구축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29일 발표했다. 한전은 계약을 통해 두바이수전력청의 <그린 주차장>에 태양광, ESS(Energy Storage System), 통합운영시스템 등을 포함한 한전형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린 주차장은 두바이수전력청 본사에 위치한 업무·주차·차량정비 건물로 대규모 건물 안에 사무실, 숙소, 정비공장, 주차장 등이 있어 다양한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 사업은 UAE가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두바이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모델이 UAE 전국에 설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바이수전력청은 두바이의 전력과 수도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에너지효율 향상과 전력피크 감소를 위해 스마트그리드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시티를 2021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한전과는 스마트 시티 이외에 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AMI), ESS, 배전자동화 등 스마트그리드 전반에 걸쳐 기술 공유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두바이 수전력청과의 계약은 스마트 그리드 구축 사업의 첫 해외 수출이자 에너지 신산업 분야 중동지역 최초 진출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한전은 7월 캐나다 Power Stream에 130억원 상당의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수출했고 10월 미국 Maryland 정부와 <스마트그리드 및 에너지 신산업 협약>을 체결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두바이 스마트그리드 시범사업 참여는 에너지 신산업 분야 국제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물꼬를 튼데 의미가 있다”며 “중동지역 스마트그리드 사업 진출로 국내 에너지 신산업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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