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주, 고평가 논란으로 과매도
LIG증권, 투자심리 변화로 적정치 초과 … 프리미엄 백신 시장 유망
화학뉴스 2015.11.04
제약‧바이오주가 고평가 논란 등으로 매도가 적정치를 초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LIG투자증권은 11월4일 제약·바이오 종목이 최근 조정 국면에서 과매도된 측면이 있다며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LIG투자증권 이무진 연구원은 “제약·바이오주가 하반기 들어 밸류에이션 고평가 논란 및 대내외 악재, 모멘텀 부재 등으로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며 “조정 기간 펀더멘털 변화가 없고 투자심리 변화로 과매도된 경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유망 부문에 대해서는 프리미엄 백신 시장이 제약·바이오산업에서 높은 성장성과 고수익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이무진 연구원은 “폐렴구균, 자궁경부암 백신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SK케미칼을 필두로 프리미엄 백신의 연구개발(R&D) 성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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