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약품 불과해 성장에 한계 존재 … 신약 원천기술 개발에 주력
화학뉴스 2015.11.12
LG생명과학이 사실상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R&D)에서 손을 놓은 것으로 파악된다.
LG생명과학은 국내와 일본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품목 확대 차원일 뿐 시장성이 크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앞으로는 5가백신과 신약에만 올인할 계획이다. 현재 일본 제약기업 Mochida의 지원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바이오시밀러 <휴미라>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본 임상1상이 면제되면서 Mochida로부터 기술료 120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생명과학은 기술료 유입 등으로 2015년 3/4분기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14.9% 상승해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추가 투자를 계획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Mochida가 지원을 제안하지 않았다면 임상도 중단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가 초기 연구개발이 어렵다는 이유로 제약기업들의 성장동력으로 꼽혔으나 복제약이라는 한계에서는 벗어날 수 없다”며 “LG생명과학의 방침은 원천기술을 확보해 신약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상황만보면 제약기업의 수익에 가장 유리한 시장이다”며 “그러나 10년 앞을 내다보면 경쟁자도 늘어나는 등 신약 이외에는 경쟁력이 크지 않다는 결론이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5/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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