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기업, 수입 나프타와 형평성 어긋나 … 관련산업 경쟁력 약화
화학뉴스 2015.11.17
석유화학기업들이 나프타(Naphtha) 제조용 원유의 영세율 적용을 주장하고 있다.
대한석유협회를 비롯해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화섬협회, 대한타이어산업협회, 한국부직포공업협동조합, 한국PP섬유공업협동조합 등 7개 사업자 단체는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나프타 제조용 원유에 대한 세율을 0%로 낮출 것을 건의했다고 11월17일 발표했다. 현재 나프타 제조용 원유는 1%의 할당관세가 적용되고 있는 반면, 수입 나프타는 관세율이 0%이다. 7개 사업자 단체는 “정부는 20여년간 할당관세제도를 적용하면서 나프타 제조용 원유에 대해 수입 나프타와 동일한 세율을 적용했지만 2015년부터 나프타 제조용 원유에만 1%의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면서 “형평성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석유화학, 섬유, 타이어, 화학섬유 등 관련산업의 경쟁력 약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내 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수입 나프타와의 형평성 제고 등을 위해 국내 생산 나프타에 대한 0% 세율 적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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