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한화큐셀 호조로 주가 급등 … 넥솔론 매각 난항
화학뉴스 2015.11.23
한화케미칼과 OCI가 최근 태양광 부문 계열사의 행보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자회사인 한화큐셀이 2015년 3/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실현한 반면, OCI의 계열사인 넥솔론은 매각 참패에 직면해 있다. 한화케미칼은 3/4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한 11월16일 연속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으며 주가가 4000원 이상 급등했다. 한화큐셀이 폴리실리콘(Polysilicone) 가격 하락으로 코스트절감 효과가 발생한 가운데 주력제품인 태양광 셀 가격 상승으로 스프레드가 확대됨에 따라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돼 한화케미칼의 주가 상승 랠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한화큐셀은 4/4분기 영업실적에서도 한화케미칼의 태양광 부문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OCI는 계열사인 넥솔론의 지지부진한 매각 과정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넥솔론은 2007년 OCI 그룹 일가인 이우현 OCI 사장과 이우정 넥솔론 사장이 설립한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2월 법정관리에 들어가며 OCI의 손을 떠났지만 여전히 매각대상을 찾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다. 10월22일부터 11월18일까지 1달여간 진행된 넥솔론 인수의향서 접수기간에도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전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이 인수의향서 제출기한을 연장할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매각 자체가 차질을 빚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악재 속에 넥솔론은 11월23일 기준 주가가 813원으로 전장대비 3.79% 하락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기도 했다. <화학저널 2015/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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