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도료 영업이익률 하락한다!
하나투자, 2014년 10.6% 이후 약세 …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시급
화학뉴스 2015.11.23
KCC는 도료의 스프레드 확대에도 장기적인 성장 전망이 밝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나금융투자는 11월20일 KCC가 원료가격 하락 효과로 도료 부문의 영업실적이 호조를 나타냈으나 장기적으로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KCC는 2015년 3/4분기 매출이 8663억원, 영업이익이 997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약 670억대를 크게 상회하는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했다”며 “특히, 도료의 원료가격 하락이 영업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도료는 3/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상회하는 등 호조를 나타냈으나 매출 4836억원, 영업이익 383억원, 영업이익률 7.9%를 기록했다”며 “2014년 영업이익률 10.6%를 기록한 이후 2015년 들어 하락세를 지속해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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