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합동점검
청주시, 금강환경청과 10곳 점검 … 취급관련 전반조사로 미비점 시정
화학뉴스 2015.11.25
청주시가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11월30일까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0곳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2015년부터 안전 관련법이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크고 작은 화학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해 사고예방 및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장의 화학물질 보유 및 사용량과 특성에 따른 안전관리 상태, 자체 방제장비 확보, 안전 관리자 선임 등을 중점 점검하며 비상상황 발생 시 사업장의 초기대응 태세 점검,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및 사고대비물질 관리기준 준수 여부, 화학사고 대비 개인 보호장구 착용 및 작동상태 등에 대해 정밀점검 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화학물질 취급에 관한 전반을 조사해 미비점을 바로잡도록 함으로써 화학물질 사고를 예방하도록 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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