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4년 수입비중 70% 달해 … 파키스탄‧미국산 수입 적어
화학뉴스 2015.12.01
발효 알코올은 2015년 들어 계속된 시황 상향 안정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시황이 꾸준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원료인 조류 알코올 수입원인 브라질에서 연료용 내수가 확대되고 있어 수출 잉여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브라질 생산기업들이 공업용을 고가에 판매하거나 수주에 맞춰서만 생산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제기되나 브라질 이외의 공급처에서 물량을 확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본은 발효 알코올 원료인 조류 알코올을 수입하고 있으며 2014년 수입비중은 브라질이 70%에 달하며 파키스탄 및 미국 등이 3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2015년 상반기 브라질산 수입이 70%에 달하나 브라질산 사탕수수는 8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하기 때문에 하반기 90%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2015년 총 수입량이 전체의 80%에 달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산은 대부분 유럽에 수출되고 있으며 미국산은 옥수수 유전자 조작 등으로 식품용으로 사용되는 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수입량이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브라질산 조류 알코올의 수입가격(CIF)은 2015년 상반기 kg당 약 7만9000엔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3000엔 가량 상승해 최근 5년 동안 상승세를 지속했다. 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브라질산 조류 알코올을 수입하고 있는 가운데 연간 수입량이 2만키로리터였던 중국이 9월 연료용으로 7만키로리터를 수입했고 높은 수준의 수입을 지속하면 수출물량이 200만키로리터 정도인 브라질산은 연료용에 수출물량의 많은 부분을 빼앗길 것으로 우려된다. 당장 시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으나 연료용에 비해 공업용 공급물량이 줄어들고 있어 수주생산 가격이 kg당 8만5000엔 이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L> <화학저널 201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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