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여수지역 상생발전 협력
여수 도시경쟁력 강화에 적극 동참 … 여수시는 좋은 경영환경 마련
화학뉴스 2015.12.07
전라남도 여수시가 지역과 여수단지의 상생발전을 위해 12월7일 여천NCC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여수시는 협약을 통해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화학기업이 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로 약속한다. 여천NCC 여수공장은 여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수시민되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청년실업 극복과 지역민 우선채용, 지역생산품 구매, 지역기업 이용 등에 앞장설 예정이다. 여천NCC는 1999년 대림산업과 한화케미칼의 NCC(Naphtha Cracking Center) 통합으로 설립된 이후 각종 석유화학산업의 기초원료를 생산하는 국내 석유화학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연간 약 7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현재 86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여수시는 2014년 한화 여수사업장을 시작으로 한국BASF 여수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 등 지금까지 모두 17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학저널 2015/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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