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ijin DuPont Film, 신규 2종으로 시장 90% 대응 … 기능 향상
화학뉴스 2015.12.10
Teijin DuPont Film이 액정 디스플레이 패널용으로 백색 반사필름의 대형제품을 출시했다.
2종류의 신규제품은 액정용 반사필름 시장의 90%에 대응할 수 있는 높이의 범용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휘도 및 확산성, 상처 방지 등의 기능도 향상시켰다. Teijin DuPont Film은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반사필름 시장에서 고기능제품을 타켓으로 1-2년 후에는 시장점유율을 60%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할 방침이다. 신규 출시한 것은 <테트론 UX K2 시리즈>와 <테트론 QT 시리즈>이다. K2 시리즈는 Middle Low End의 디스플레이에 대응하는 필름으로 직하형, 엣지라이트형 등 모든 백라이트에 사용할 수 있다. 특수한 크기의 무기입자를 필름 표면에 배치함으로써 높은 반사율을 유지하며 직하형 타입 액정용도의 반사판에 요구되는 표면 확산성을 달성하고 휘도불균형을 방지하는데 성공했다. 표면 확산성의 지표인 광택도를 기존제품에 비해 40% 가량 개선했으며 박막화로 백라이트와 거리가 좁아지는 경향이 있는 직하형에 있어서도 높은 소구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송할 때 반사필름과 도광판이 부딪혀 필름이 손상되거나 백점 원인이 되는 필름간의 밀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기입자를 후가공이 아닌 성막 전 원료를 배합할 때 주입함으로써 가공공정을 단축했다. QT 시리즈는 새롭게 개발한 수지 비드를 신규 공정으로 필름 표면에 부착했다. 엣지 라이트형 반사판에 요구되는 도광판의 상처 방지 및 휘도불균형 방지 성능을 높은 수준으로 실현했으며, 도광판에 사용 가능한 수지의 재질 및 도광판 표면 형상의 선택 폭을 크게 확대함으로써 엣지 라이트형의 슬림화 및 성능 향상에 기여한다. 휘도가 기존제품에 비해 4% 가량 개선됐고 4k TV에 요구되는 고휘도 수요를 충족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QT 시리즈는 2015년 모델부터 액정TV에 본격 채용되기 시작했으며 K2 시리즈도 중국 국경절에 발매된 모델부터 상품화돼 2016년 모델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다양한 수요처의 니즈에 따라 브랜드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반사필름 시장에 범용적이고 높은 수준으로 대응 할수 있는 상품을 제안해 생산면에서의 효율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L> <화학저널 201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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