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험 화학물질 취급규제 강화
Huadong 규제 강화로 상하이 수용능력 한계 … 선박 물류비용 상승
화학뉴스 2015.12.18
중국은 위험화학제품에 대한 규제 강화가 Huadong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8월 Tianjin 폭발사고를 계기로 중국 당국의 조사‧지도가 강화돼 Suzhou 주변에서 위험화학제품을 취급하는 창고가 부득이하게 설비를 폐쇄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으며, 상하이(Shanghai) 창고에 역내 화물이 몰려들어 수용능력이 한계치에 도달한 상태이다. Suzhou 및 Wuxi, Taicang 등 Jiangsu 각 지역에서는 설비 부적합 및 노후화, 주택지와 근접 등을 이유로 위험물질 보관창고가 운용을 중단하는 사태가 잇따르고 있어 화학제품을 사용하는 산업이 집약돼 있는 만큼 사용 가능한 창고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공장 내 창고가 부적합을 지적받는 곳도 증가하고 있어 상하이에 화물이 집적되고 있으며 Waigaoqiao Free Trade Zone의 위험물 반입이 불가능하고 창고의 폐쇄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위험물 취급이 Lin항 및 Yangshan항에 집약되는 등 위험물 창고 수용량이 한계치에 도달하고 있다. 일본 및 한국 타이완으로부터 운반되는 선박편 위험물은 Waigaoqiao에 하역하고 있기 때문에 통관 후 Yangshan항으로 이송하는 것도 물류비용에 포함하는 것이 일반화돼 있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운송차량도 한정적이기 때문에 물류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9월 군사 퍼레이드 개최 때 규제를 강화한 항공편이 정상화되고 있어 물류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L> <화학저널 201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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