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이트 마그네트 수출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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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고에 따라 공업용 자석인 페라이트 마그네트의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 태평양금속·쌍용양회·동국합섬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페라이트의 수출은 최대시장인 일본의 엔화 강세에 힘입어 10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6% 증가한 2130만달러를 기록했다. 페라이트 마그네트(Ferrite Magnet)는 제철소의 부산물인 산화제이철을 원료로 생산되는 공업용 자석으로 스피커를 비롯 자동차용 모터·전자레인지 등에 사용된다. <화학저널 1993/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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