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tyrene Monomer)은 급락세를 지속했다.
아시아 SM 시장은 쿠웨이트 플랜트가 정기보수를 끝내고 재가동하고 원료가격이 약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커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SM 가격은 1월22일 FOB Korea 톤당 858달러로 40달러 급락했고 CFR SE Asia도 902달러로 37달러 떨어졌다.
The Kuwait Styrene이 Shuaiba 소재 SM 45만톤 플랜트의 장기 정기보수를 끝내고 곧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있는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2015년 12월 말 정기보수에 들어갔었다.
원료 벤젠(Benzene) 가격이 일시적으로 FOB Korea 톤당 542달러로 하루에 14달러 상승했으나 전주대비로는 보합세를 형성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커진 것도 급락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다운스트림 가격이 보합세를 형성해 SM 현물가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