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잉곳용 전기로에 투입 … 글로벌 매출은 2015년 4000억원 추산
화학뉴스 2016.07.06
탄소섬유는 단열재용으로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7월6일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 주최로 열린 「제3회 건축 및 산업용 단열재 기술 세미나」에서 코카브 김창곤 대표는 「탄소섬유 단열재 개발 동향 탄소섬유 시장은 점유율이 복합소재 40%, 단열재 40%, 기타 20%로 구분되고 있으며 무기단열재가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탄소섬유 단열재는 소결 및 고온열처리용, 다결정 및 단결정 실리콘 잉곳(Silicon Ingot) 생산용, 사파이어(Sapphire) 단결정 잉곳 생산용, 광섬유 생산용 등 전기로 단열재에 주로 채용되고 있다. 특히, 국내시장은 태양광용 실리콘 단결정 잉곳 설비에서 매년 전기로용 단열재를 교체하고 있어 안정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태양광용 실리콘 단결정 잉곳 설비는 웅진에너지가 410대, 넥슬론이 300대, SKC솔믹스가 6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교체비용은 대당 2000만원으로 국내 매출이 연평균 154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사파이어 단결정 잉곳 설비용 단열재도 LED(Light Emitting Diode) 성장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LED 시장이 침체를 계속해 사파이어 잉곳 생산기업들이 구조조정에 돌입함에 따라 수요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6/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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