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여천NCC, 아로마틱 정기보수 계획 … 치킨게임은 치열
화학뉴스 2016.09.05
국내 아로마틱(Aromatic) 시장은 치킨게임이 지속되고 있다.
국내 아로마틱 시장은 P-X(Para-Xylene) 수익성이 호조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물 벤젠(Benzene) 가격도 톤당 650-680달러를 지속하며 견조한 스프레드를 유지하고 있다. 여천NCC는 여수 소재 NCC(Naphtha Cracking Center)를 풀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2016년 10월 아로마틱의 정기보수를 계획하고 있다. No.3 플랜트는 No.1과 No.2에 비해 아로마틱 생산능력이 상대적으로 작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된다. ![]() 롯데케미칼은 대산 소재 벤젠 23만7000톤, M-X(Mixed-Xylene) 6만톤, 톨루엔(Toluene) 12만톤 플랜트를 9월16일부터 6-10일간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자회사인 현대케미칼은 M-X 100만톤 및 벤젠 50만톤 플랜트의 시험생산에 돌입했으며 이란·카타르산 컨덴세이트(Condensate)를 대량 구매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대케미칼의 상업화가 마무리되면 현대코스모와 롯데케미칼은 원료의 자가 조달이 가능해짐에 따라 코스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정현섭 기자> 표, 그래프 : < 국내 아로마틱 정기보수 일정(2016.7-12) > <화학저널 2016/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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