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isshinbo Chemical가 사업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우레탄(Urethane)계 단열재는 LNG(액화천연가스) 관련, 수처리 및 토목 분야에서 수요가 신장하고 있으며 수지개질재는 수성도료 및 생분해성수지 등 폭넓은 용도로 채용실적을 쌓고 있다.
탄소계 기술을 활용한 연료전지용 세퍼레이터도 가정용의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Nisshinbo Chemical은 2016년 매출 100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4개 사업부마다 다르나 1/4분기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엔강세는 악재이나 나프타(Naphtha) 가격이 낮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어 엔강세를 상쇄하고 있다.
Nisshinbo Chemical은 친환경기업을 표어로 내걸며 업계 최초로 터널용 우레탄 원액에 비 프레온 대응제품을 투입하는 등 신제품 개발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LNG선 건조 계획이 계속될 것으로 파악하고 수요처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다.
수처리 담체도 중국에서 대형 실증시험을 실시함으로써 채용을 확대 단열재 주체인 원액 사업 정도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기능성수지 원료인 「Carbodilite」는 2자리대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주요용도로 규정하고 있는 생분해성수지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연료전지용 세퍼레이터는 자동차 탑재 용도로 채용을 확대한다. 현재 가정용이 주류이나 자동차 탑재 용도도 조만간 채용이 늘어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Nisshinbo Chemical의 탄소계 세퍼레이터는 내충격성이 떨어지나 고정시키면 금속계에 비해 손색이 없으며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어 박막화 니즈에 대응 가능하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