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탄, 협동조합 설립 응급수혈
1997년5월 「한국활성탄소공업협동조합」이 설립된 이후 전국 정수장 및 고도처리장용 활성탄소의 단체수의계약이 이루어짐에 따라 활성탄의 품질향상과 수급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활성탄조합은 1998년10월 조달청 관납물량 27억원을 확보 1년간 공급계약을 채결해 회원사 12개에 할당했다. 중소기업청 고시 제1998-31호의 「단체수의계약 운용규칙」에 따라 생산능력 12-16점, 판매실적 5점이내, 수출실적 7-11점, 품질수준 50-60점, 신기술 개발 22-30점 배점기준으로 실사한 후 중앙회의 승인을 거쳐 물량배정심의회가 활성탄 메이커별 할당량을 배정하는 절차를 밟았다. 이에따라 해당기업들의 시설내역 및 기술수준의 실태파악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품질과 신기술 개발 배점이 상대적으로 높아 국내 활성탄 제조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표, 그래프 : | 활성탄 생산능력 현황 | <화학저널 1999/11/2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화학] 한성크린텍, 초순수용 활성탄 개발 | 2024-03-0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정밀화학] 활성탄, 환경규제 타고 꾸준히 성장 친환경·PFAS 대응이 경쟁력 | 2025-08-29 | ||
[환경화학] 활성탄①, 환경규제 타고 수요 증가 아시아·태평양 시장 급성장 | 2024-08-30 | ||
[환경화학] 활성탄, 글로벌 규제 강화가 호재 | 2024-08-30 | ||
[정밀화학] 활성탄, 글로벌 시장 11조원대 성장 친환경·고부가 경쟁 "치열" | 2023-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