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crylonitrile)은 다시 강세로 돌아서고 있다.
아시아 AN 시장은 초강세의 후유증으로 하락을 거듭했으나 중국기업이 가동을 중단할 예정으로 있어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AN 시세는 5월30일 CFR FE Asia 톤당 2060달러로 30달러 상승했고 CFR SE Asia 역시 2035달러로 30달러 올랐다. CFR S Asia도 30달러 상승해 2040달러를 형성했다.
중국 메이저인 Sinopec이 Anhui의 Anqing 소재 AN 13만톤 플랜트를 6월9일부터 한달 일정으로 정기보수할 예정이어서 공급 감소가 불가피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2위의 AN 메이저인 Asahi Kasei Chemicals은 1000톤을 2060달러에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수가격도 공급부족 현상이 표면화되고 아시아 시세가 올라가면서 톤당 1만6100위안으로 800위안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