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ial Crisis ◆ 타이가 재정문제 및 공급과잉으로 중단했던 석유화학 신증설 프로젝트를 다시 추진하고 있어 아시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임. ◆ 타이는 현재도 에틸렌 소비량이 생산능력의 40%를 약간 넘고, 폴리머는 생산량의 약 50%를 수출하고 있음. ◆ 타이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재정부족으로 대부분의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연기했고, 1998년에는 국내수요마저 크게 줄어들어 고전을 면치 못했음. ◆ TOA Group과 Chevron는 Phenolchemie와 합작으로 Phenol 40만톤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나 1999년 발생한 외환위기 이후 무산된 바 있음. ◆ 그러나 1999년부터는 경제가 회복기에 접어들어 국내수요가 상당부분 살아나고, 수출도 1998년에 이어 여전히 강세를 보임에 따라 신증설의 기운이 되살아나고 있음. ◆ 다만, 2000년 들어 경제위기의 재발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석유화학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는 의문임. 표, 그래프 : | 타이의 석유화학 투자 지연현황 | 타이의 석유화학 신증설 프로젝트 | <화학저널 200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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