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퀴드코리아가 기욤 코테(Guillaume Cottet)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기욤 코테 대표는 2019년 9월1일부터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에어리퀴드코리아의 전반적인 경영 및 관리를 총괄 책임지며 동시에 관계기
업인 바이탈에어코리아의 이사회를 대표하는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기욤 코테 대표는 프랑스 파리의 HEC(Hautes Etudes Commerciales)에서 재무 및 경영관리 분야를 전공했고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영국 런던의 투자은행에서 경력을 시작해 2009년 에어리퀴드 본사의 Group Financing Manager로 입사했다.
이후 2011년부터 약 5년 동안 에어리퀴드싱가폴에서 Operations Controller 및 Large Industries Commercial 팀의 Senior Manager로 근무했고 2016년 1월 프랑스 파리 본사로 복귀한 그룹 Operations Control 담당 VP로 근무해왔다.
에어리퀴드는 1996년 한국에서 영업을 시작한 이래 석유화학, 정유, 철강,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 필요한 가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고용인원은 400명 이상에 달하며 수소 등 에너지 전환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홈 헬스케어 사업, 글로벌 엔지니어링 및 건설 솔루션 그리고 첨단소재 등을 통해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