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소재]
자동차용 화학소재, 자동차 CASE화 맞춰 고기능화로 승부한다!

자동차는 탄생 100년만에 대대적인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다.
2019년 1월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가전전시회(CES)에서는 도요타(Toyota Motor)가 신형 렉서스(Lexus) LS500h 베이스 최신형 실험차 TRI-P4를, 닛산(Nissan Motor)이 첨단 커넥티드카를 체험할 수 있는 미래기술 Invisible-to-Visible(I2V)을 발표해 가능성 및 자율주행 양산 자동차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도요타의 TRI-P4는 가장 아름다운 자율주행 실험 자동차로 평가되고 있다.
자율주행용 부품을 신형 LS 디자인과 일체화하기 위한 접근에 따라 흐르는 듯한 표면과 독립적인 느낌을 주는 외형으로 디자인했다.
일반 자동차를 개량한 기존 실험 자동차 이미지에서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시스템의 두뇌인 컴퓨터 박스를 뒷좌석 후방에 평행하게 설치함으로써 트렁크 공간을 기존과 같이 화물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실용성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닛산의 I2V는 자동차 내·외부에 장착된 센서가 수집한 정보와 클라우드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통합해 주변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방상황을 예측하거나 건물이나 커브 뒤편의 상황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로, 자율주행 모드에서는 비가 올 때 창문을 통해 화창한 날의 풍경을 투사할 수 있으며 교통체증의 원인 및 정체구간 상황 등 보이지 않는 정보를 가시화해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자동차는 다양한 첨단기능 및 양산제품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소재, 가공기술 고도화가 요구되고 있으며, 자동차 소재·부품 생산기업들은 앞으로 기술개발 역량이 성장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마트기술, CASE 관련 기술혁신 주목
자동차는 연결(Connectivity), 자율주행(Autonomous), 공유(Sharing), 전동화(Electrification)를 지칭하는 CASE 트렌드에 따라 소재부터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기술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5년 후를 내다보고 개발하며 AI(인공지능), xEV(전기자동차)는 물론 5G(5세대 이동통신) 도입 준비로 이어지고 있다.
연결과 관련해서는 대상물과의 직접통신과 함께 기지국을 통한 캐리어회선을 활용하고 있고, 유럽에서는 긴급통보 시스템(eCall)이 의무화돼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저지연 5G 통신은 위험정보 등을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어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고 통신소재 생산기업들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안테나 분야에서는 일본 FPC(Flexible Printed Circuit) 생산기업 Mektron이 루프, 아사히글래스(Asahi Glass)가 유리 이용을 제안하는 등 대용량 통신에 대한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다.
자율주행과 관련해서는 AI 기술을 이용한 화상처리 및 다중센서 정보통합이 확대되고 있다.
이미 카메라, 레이더, 초음파센서가 단독으로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고도의 자동화 및 파일저장 관점에서 복합사용으로 전환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페인트 생산기업들은 사각지대를 없애는 레이더파 반사재를 제안하는 등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고, 공유와 관련해서는 통신기능과 더불어 비상시 오퍼레이터 대화기능을 위한 마이크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화학기업들은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시트 커버에 오염방지 및 항균 기능 등을 부여하기 위한 연구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전동화와 관련해서는 환경규제 강화 등에 따라 대형 모터와 구동용 배터리를 탑재한 xEV 보급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디스플레이, 탑재량 증가에 디자인 다양화
디스플레이는 자동차용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해 2020년 약 180억6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터기, 스위치 등이 액정을 비롯한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로 전환됨과 동시에 CID 탑재량이 2개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다.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자율주행이 보급됨에 따라 2020년 이후에도 시장이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CID는 대부분 1개만 탑재하며 모양은 직사각형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고급 승용차를 중심으로 2개 이상 탑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디자인은 곡면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일본에서는 Japan Display(JDI), 샤프(Sharp), 미츠비시전기(Mitsubishi Electric), Kyocera Display(KDI) 등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에 주력하고 있다.
자동차가 인터넷과 연결되는 커넥티드카, EV, 자율주행도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를 이끌고 있다.
인터넷을 활용함으로써 안전성 및 편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HUD(Head Up Display) 정보를 앞유리에 표시하거나 디지털 미러에 인식된 영상을 CID와는 다른 디스플레이에 표시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는 완전자율주행이 도입됨으로써 자동차 내부공간이 열차와 같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함에 따라 전면 디스플레이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배터리, LiB 이어 전고체전지 개발 가속화
세계적으로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EV는 동력원인 배터리가 보급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는 주로 LiB(리튬이온전지)가 탑재되고 있어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파나소닉(Panasonic)을 중심으로 LiB의 고성능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항속거리를 휘발유자동차 수준으로 연장하기 위해 양·음극재를 개선하는 등 고용량 대책이 잇따르고 있다.
양극재는 니켈, 코발트, 망간으로 이루어진 삼원계 채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밀도를 더욱 향상시기 위한 하이니켈화 흐름이 두드러지고 있다. 현재 60% 수준인 니켈 비율은 앞으로 80%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iB를 잇는 차세대 배터리로는 전고체전지가 주목받고 있다.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발화 위험이 없고 안전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도요타는 2020년대 전고체전지를 실용화할 방침이라고 발표했으며 일본 정부도 국가 차원에서 개발체제를 구축하는 등 포스트 LiB를 선도하기 위한 대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휘발유자동차에 장착하는 납배터리도 크게 진화하고 있으며 ISG(Idle Stop & Go) 시스템 보급으로 ISG 자동차 배터리를 대체하는 수요가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 생산기업의 부품 공유화로 일본산 자동차에도 EN(유럽규격) 배터리 탑재가 증가함에 따라 일본사양에 최적화한 EN 배터리 공급이 추진되고 있다.

 

범용수지, 금속 일체 성형기술 실용화
자동차에 투입되는 범용수지는 경량화에 필수적인 소재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이 사용되는 PP(Polypropylene)는 범퍼, 계기판 등 대형 내·외장부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부품에 채용되고 있어 승용차 사용량이 대당 60킬로그램 수준에 달하고 있다.
폴리올레핀(Polyolefin), EP(엔지니어링 플래스틱)를 포함한 수지 총 사용량은 100킬로그램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앞으로는 EV 등 차세대 자동차가 증가함으로써 경량화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져 수지 사용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PP는 입체규칙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모(Homo), 랜덤(Random), 블록(Block) 그레이드 모두 투입되고 있고, 최근에는 촉매 고활성화, 고입체규칙성화가 진화함에 따라 폐기물이 감소하고 강성 및 충격강도를 동시에 향상시킨 그레이드가 출시되는 등 라인업이 확충되고 있다.
다만, 금속과의 접착이 선결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수지는 금속과 접착할 때 특수 접착제를 사용하고 있으나 총코스트 및 친환경성 관점에서 새로운 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미쓰이케미칼(Mitsui Chemicals)은 금속-수지 일체화 기술 Polymetac을 개발했다.
Polymetac은 금속에 특수한 표면처리를 실시한 후 수지를 접착·결합해 일체성형에 따라 부품을 제조하는 기술로 부품을 경량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품 탑재수 및 제조공정을 감축할 수 있어 토탈코스트를 절약할 수 있다.
스마트폰, 드론 골격부품 등에 채용되고 있으며 자동차 분야에서는 최근 수랭식 LiB 모듈에 채용이 결정됐다. LiB는 고출력화 및 고용량화에 따라 공랭식으로는 열관리에 충분히 대응할 수 없어 수랭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Polymetac은 수랭식 LiB 모듈에 적용함으로써 기밀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누수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 유럽 자동차 생산기업들이 2019년 모델에 채용하기로 결정했고 앞으로 센서부품 등에도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P, EV·FCV에 휘발유자동차 투입량도 증가
EP 역시 범용수지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경량화에 필수적인 소재로 내열성, 기계적 강도가 우수해 금속 대체부품으로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경량화에 따른 연비향상 효과는 EV를 비롯해 연료전지자동차(FCV) 뿐만 아니라 휘발유자동차도 유효해 자동차 시장 전반에서 EP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EP는 PA(Polyamide)를 시작으로 PC(Polycarbonate), POM(Polyacetal),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변성 PPE(Polyphenylene Ether) 등이 주로 사용되고 있고 최근에는 PPS(Polyphenylene Sulfide), LCP(Liquid Crystal Polymer) 등 슈퍼 EP도 널리 채용되고 있다.
특히, PPS는 금속 대체소재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강도, 내열성 뿐만 아니라 치수안정성, 내약품성을 겸비하고 있어 파워트레인, 냉각모듈 등에 투입되고 있으며 사출용도에서 자동차 분야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7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PBT는 전장화에 따른 커넥터 수요 증가에 따라 채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변성PPE는 LiB 스페이서 및 홀더 등에 사용되고 있다.
PC는 터치패널이 주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자동차 생산기업들은 현재 유리와 PC를 모두 사용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패널 면적이 대형화되고 곡면 디스플레이 등 의장성이 높아져 PC 채용비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P는 자동차 내부 환경규제에 따른 수요도 늘어나고 있으며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저감에 기여하는 저 VOCs 그레이드, 무도장 부품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수지는 경량화 뿐만 아니라 용접 없이 여러 부품을 모듈화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모듈 부품은 형태자유도가 높아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동차 전장화와 동시에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바이오플래스틱, 외장부품에도 채용 확대
바이오매스 플래스틱은 성능 및 기능성이 기존 폴리머에 비해 크게 향상됨으로써 자동차 내장부품 뿐만 아니라 디자인이 중요한 외장부품에도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자동차 환경대책은 경량화, 전동화 등에 따른 연비 개선, 제조공정 에너지 절약 등에 집중되는 경향이 강하나 최근에는 탄소중립에 따른 지구온난화 대책 및 고갈자원 보호·연명 측면에서 바이오매스 플래스틱 채용이 증가하고 있다.
바이오매스 플래스틱은 2002년 PLA(Polylactic Acid)를 공급한 이후 본격적으로 채용되고 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2003년 도요타가 신형 Raum의 스페어타이어 커버에 도레이와 공동으로 개발한 PLA·케나프 복합소재를 채용해 관심이 높아졌으며 이후 PLA 이외의 바이오매스 플래스틱으로 개발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에는 미츠비시케미칼(Mitsubishi Chemical)이 공급하는 바이오 EP 브랜드 Durabio에 대한 채용이 두드러지고 있다.
Durabio는 2014년부터 Hustler, Alto Lapin, Mazda CX-5 등에 잇따라 채용됐으며, 특히 CX-5에는 대형 외장부품인 프론트그릴에 투입돼 주목받았다.
Durabio는 내충격성, 내열성 등이 일반 EP에 비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안료를 배합하는 것만으로 도장제품을 뛰어넘는 컬러를 표현할 수 있어 도장공정 생략으로 제조할 때 VOCs를 감축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MCH는 Durabio의 내약품성, 장기내구성을 대폭 향상시킨 그레이드를 개발하고 있으며 자동차에 탑재하는 디스플레이를 주력 용도로 기대하고 있다.
테이진(Teijin)은 SES(Smart Entry System)용 도어핸들에 대응한 PC계 바이오 플래스틱 필름을 개발했다.
내가솔린성과 성형성을 겸비한 비도전성 필름으로 SES 오작동 방지에 기여하고 있으며 북미 고급 승용차 생산기업의 도어핸들에 채용되고 있다.

 

탄소섬유, 코스트경쟁력 강화대책 활발
탄소섬유는 비중이 철의 25%에 불과하나 강도는 철의 10배에 달해 자동차 경량화의 핵심소재로 부상하고 있다.
화학적·열적으로 안정된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레이싱카에서는 CFRP(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를 대량 투입한 바디가 장기간에 걸쳐 사용되고 있다.
탄소섬유는 높은 코스트가 걸림돌로 작용해 자동차 활용이 한정됐으나 최근 채용이 서서히 확대되고 있다.
유럽 등에서 이산화탄소(CO2) 배출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대응이 불가피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연합(EU)은 2021년 주행거리 1킬로미터당 CO2 배출량을 평균 95그램 이하로 감축할 방침이어서 대폭적인 경량화 및 EV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EV로 전환할 때는 항속거리 연장을 목표로 경량화가 필요한 탄소섬유 활용이 필수적이다.
저코스트화 대책도 진전되고 있다.
미츠비시케미칼은 탄소섬유를 이용한 SMC(Sheet Molding Compound) 및 열가소성 프리프레그(Prepreg)로 프레스 성형에 따라 요구형태를 신속하게 만드는 성형방법을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백도어, 도어 안쪽, 루프 등에 채용되고 있다.
테이진은 자회사인 CSP, General Motors(GM)와 공동으로 열가소성 수지를 채용한 CFRTP(Carbon Fiber Reinforced Thermoplastic Composite) 베이스 구조재를 개발해 2018년 가을 신규 공장을 가동했다.
GM의 픽업트럭 적재함에 채용되고 있으며 열가소성 수지의 특성에 따라 생산성 및 가공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이진은 적재함 외에도 CFRTP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도레이(Toray)는 탄소섬유 자체의 코스트 경쟁력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커팅해 사용하는 졸텍(Zoltek)의 라지토우(Large Tow)에 이어 신규 그레이드 Z600을 개발했으며 라지토우와 레귤러토우(Regular Tow) 분야에서 모두 경쟁력을 보유한 섬유를 라인업함으로써 자동차용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열경화성수지, 금속 대체소재로 수요 확대
열가소성 수지는 가열하면 용융해 모양을 재형성할 수 있으나 열경화성 수지는 한번 성형하면 재활용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그러나 가교에 따라 3차원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높은 내열성 및 신뢰성을 부여할 수 있어 슈퍼 EP를 적용하기 어려운 부품에도 금속 대체소재로 활용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페놀수지(Phenolic Resin) 메이저 Sumitomo Bakelite(SBC)는 페놀수지 베이스 브레이크 피스톤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미국에서 처음 채용된 이후 공세를 강화해 중국에서도 활용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브레이크 캘리퍼를 전면 수지화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신규 용도로는 엔진 주변의 대형 부품을 주목해 독일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이륜차용 엔진을 시험제작하고 있다.
RCS(Resin Coated Sand)는 모래를 페놀수지로 코팅한 것으로 Asahi Organic Chemicals이 일본에 이어 인디아, 멕시코에 생산체제를 구축해 고품질 주형 생산에 나서고 있다.
UPR(Unsaturated Polyester Resins) 생산기업들도 SMC 등 성형방법으로 자동차 분야에 공세를 가하고 있다. 금속보다 디자인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특징 등을 내세워 탄소섬유와 밀착성이 좋은 수지를 개발함으로써 유리섬유 뿐만 아니라 탄소섬유 강화 그레이드도 공급하고 있다.
에폭시수지(Epoxy Resin), 폴리우레탄(Polyurethane)도 각각의 특성을 바탕으로 구조부품, 쿠션소재, 전자기판 등에 채용되고 있다.

 

알루미늄, 패널용 판재 수요 급증
자동차는 세계적인 환경·연비 규제에 대한 대응, 항속거리 연장에 기여하는 경량화의 영향으로 무게가 철의 약 33%에 불과한 알루미늄 소재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은 2017년 알루미늄 수요 약 426만톤 중 자동차용이 약 167만톤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진, 트랜스미션, 휠 등 다이캐스팅 및 주조제품이 약 80%를 차지했으며 나머지는 판, 압출소재 등에 투입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최근에는 차체 경량화를 기대할 수 있는 펜더, 도어, 루프 등에 알루미늄패널 채용이 확대되면서 패널에 사용되는 판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알루미늄 생산기업들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장기간 축적한 기술력을 결집해 생산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다.
UACJ는 사업부를 수평적으로 통합한 자동차사업추진본부를 설치해 알루미늄 범퍼 소재를 개발했으며 소재 개발부터 성형가공, 품질관리까지 수직계열화한 제조체제를 구축했다.
Nippon Light Metal Holdings(NLMH)는 EV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PHV)용 배터리 냉각 플레이트를 개발해 소재 개발, 부품 설계, 성형가공, 배달을 총망라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쇼와덴코(Showa Denko)는 알루미늄을 시작으로 하는 자동차 복합소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첨단 설계·평가기능을 활용해 알루미늄과 합성수지의 고도융합을 추진하는 등 이종소재 접합기술을 중심으로 신규사업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

 

고무·타이어, 진동·소음대책 니즈 고도화
자동차는 파워트레인이 다양해짐에 따라 진동·소음대책, 대형화된 2차전지에 대한 수랭식 냉각 시스템 도입 등 타이어 및 고무부품에 대한 기술 요구가 고도화되고 있다.
타이어 및 고무부품 생산기업들도 장기적인 생존전략으로 개발체제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방진고무 및 자동차용 고무호스 생산기업 Sumitomo Riko(SRC)는 기후(Gifu)에 건설 예정인 시험코스를 활용한 종합평가기술 확립, 전체 자동차 모델을 포함한 가상개발기술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SRC는 2개 기술을 조합함으로써 부품을 단독으로 개발하던 체제에서 시스템 부품 영역으로 나아가 생산제품을 고도화함과 동시에 가치를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3기통 모델은 이미 완성해 하이브리드자동차(HV) 및 EV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타이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리지스톤(BridgeStone)은 도쿄(Tokyo)의 고다이라(Godaira) 소재 연구개발(R&D) 센터를 확충하고 있다.
약 300억엔을 투입해 R&D 기능을 담당하는 이노베이션센터, 시험제작시설인 Rapid Proto, 평가·해석을 위한 선진평가실험실, 실차 주행을 평가하는 소형 시험코스를 신설할 계획이다.
브리지스톤은 기존기술과 디지털을 융합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에 따른 신소재 및 신기술 창출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단순한 계산으로는 재현하기 어려운 사람의 감성을 도입한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페인트, 센싱 대응 및 단열기술 응용 박차
페인트는 자율주행 등 자동차 기능이 고도화됨에 따라 센싱에 대한 대응 등 새로운 기능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미 보급이 시작된 밀리파 데이터에 대해서는 플래스틱 코팅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페인트 생산기업들이 특정파장 영역을 투과하는 페인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년 출시된 아우디(Audi) A8에 처음으로 탑재된 라이다(LiDAR)에 대해서도 새로운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 Axalta Coating Systems(ACS)는 2018년 1월 근적외선을 조사하는 라이다 센서에 대해 블랙 등 어두운 계열의 페인트에서 감지 정밀도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고 이후 시험데이터를 축적하면서 컬러 성능을 손상시키지 않고 반사율을 향상시키는 기술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Nippon Paint Holdings(NPH)는 2015년 7월 근적외선을 효율적으로 반사하는 필러기술로 특허를 취득했고 은을 TiO2(Titanium Dioxide) 등 금속산화물을 포함한 평판 모양의 플레이크를 이용해 마무리칠 소재로 실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통일된 검출률 기준 등 센서에 대한 규격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으나 투명해 차체 색과 관계없이 감지 정밀도를 향상시킬 수 있어 외장용 페인트에 포함될 신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기술적으로 선행하는 단열기술 응용이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차체 표면온도는 컬러 베이스에 함유된 카본블랙(Carbon Black)이 적외선을 흡수해 상승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도요타는 2015년 Prius 모델을 체인지하면서 처음으로 단열페인트 Thermo-Tect Lime Green을 도입했다. Thermo-Tect Lime Green은 입자가 큰 TiO2를 채용함으로써 적외선 반사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사이페인트(Kansai Paint)도 자동차 생산기업에 대한 단열페인트 제안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개발한 어두운 색 영역의 단열기술 Icelay는 그레이 계열의 중간칠 페인트와 다크블루 베이스코트에 무기계 단열안료를 배합한 후 조합해 사용하는 것으로 마무리칠 또는 중간칠 페인트만 사용할 때에 비해 반사율이 대폭 향상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표, 그래프: <미쓰이케미칼의 금속-수지 일체화, 바이오매스 플래스틱·섬유의 자동차소재 채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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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1년 2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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