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이 2020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신 성장동력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스페셜티 사업PU, H&B 사업추진실 등을 신설했다.
해당 조직은 각각 기능성 당을 비롯한 스페셜티 식품소재(고기능성 소재)와 화장품 사업을 전개하며 헬스 및 웰니스 분야에서 신규사업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삼양홀딩스에서는 김지섭 재경실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지섭 부사장은 1961년생으로 1988년 건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해 1988년 삼양사 입사 후 비서팀장, 회계팀장을 거쳐 2013년 상무로 승진해 삼양홀딩스 재경실장에 선임됐으며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양사 조영도 PU장은 1970년생으로 1994년 고려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했고 1995년 삼양사 입사 후 삼양화인테크놀로지 지원팀장, 환경기술팀장, 삼양사 이온수지판매팀장을 거쳐 삼양사 SCPU장으로 승진했다.
삼양사 김재홍 상무는 1966년생으로 1990년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했고 1989년 삼양사 입사 후 삼양사 식품기획팀장, 삼양홀딩스 HRM팀장을 거쳤다.
2016년 상무로 승진해 삼양홀딩스 CPC장, 삼양사 식품BU 영업PU장을 거쳐 이번에 삼양사 식자재유통BU장으로 승진했다.
삼양사 전종혁 상무는 1968년생으로 1992년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알토대(헬싱키경제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5년 삼양사 입사 후 식품BU 아산공장 지원팀장, 식품BU 영업PU 실수요 2팀장을 거쳐 삼양사 식품BU 영업PU장으로 승진했다.
삼양사 최원진 공장장은 1969년생으로 1993년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동 대학원에서 식품미생물학, 가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2011년 삼양사에 입사해 식품안전센터장으로 근무했으며 식품BU 아산공장장으로 승진했다.
삼양사 홍성민 상무는 1970년생으로 1993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삼양사 입사 후 삼양홀딩스 경영전략팀장, PI팀장, 성장전략팀장을 거쳐 2018년 상무로 승진하고 삼양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삼양사 H&B사업추진실장 겸 H&W PU장으로 승진했다.
삼양사 양재만 PU장은 1968년생으로 1994년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알토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3년 삼양사 입사 후 인력개발팀장, 인재전략팀장, 식품기획팀장을 거쳐 삼양사 경영지원PU장으로 승진했다.
삼양패키징의 김정곤 상무는 1970년생으로 1994년 서강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2001년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입사 후 삼양패키징 기술개발팀장, 진천공장장을 거쳐 이번에 용기생산PU장으로 승진했다.
삼양패키징 이현근 상무는 1970년생으로 1996년 홍익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입사 후 2015년 삼양패키징 공무팀장을 거쳐 아셉틱생산PU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삼양데이타시스템 김상욱 대표는 1970년생으로 1995년 성균관대학교 정보공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알토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5년 삼양사 입사 후 삼양홀딩스 경영기획팀장, 삼양사 AM마케팅팀장을 거쳐 삼양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