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tik이 자동차, 전자, 패키지, 의료기기, MRO 부문에서 정밀(by-the-dot) 접착 작업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엔지니어링 접착제를 출시했다.
엔지니어링 접착제는 스마트폰, 의료기기, 전자기기, 전기자동차, 럭셔리 패키지 조립 등 다양한 분야의 조립에서 주요 솔루션 역할을 하고 있다.
엔지니어들은 더 작고 복잡한 설계, 적응성이 좋고 신속한 경화공정 뿐만 아니라 까다로워진 환경, 건강 및 안전규정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Bostik은 새로운 Born2Bond 브랜드를 통해 과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Bolstik은 Born2Bond 서브 브랜드로 출시한 MECA 베이스 순간 엔지니어링 접착제 공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UV 시스템 테크놀로지 전문기업 Nitta Gelatin과 시아노아크릴레이트 순간접착제 기술 전문기업인 Afinitica을 최근 인수하면서 개발했다.
특히, 새로 특허를 받은 저취(low-odor)가 주목되고 있다.
저취 타입 포뮬레이션으로 더욱 편안한 생산 환경과 저백화(low-bloom)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며, 전방위적 성능 확보를 위한 기준을 높여주고 대량생산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Bostik 엔지니어링 접착제 글로벌 시장 담당 매니저 폴리비오 곤칼브스(Polivio Goncalves)는 “Born2Bond는 효율성을 개선하고 설계 기회를 확대하며 지속가능성을 개선할 수 있고 우수하고 안전하게 혁신제품을 생산하는데 적합하며, 차세대제품을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창작하기 위해 수요처들과 연계해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은 70억유로 수준으로 Bostik은 Born2Bond 포트폴리오 내에서 HM-PUR 및 우레탄 아크릴레이트(Urethane Acrylate)를 포함해 다양한 접착제품을 출시함으로써 계속 진화하는 수요처의 수요를 충족시킬 방침이다.
Bostik은 아케마(Arkema)의 계열사로 건설, 소비재 및 산업용 접착제를 전문 생산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접착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매출은 20억유로에 달하고 6000명 이상이 40여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