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PVC(Polyvinyl Chloride) 생산기업들이 PVC 사용규제 및 환경문제 압박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European Commission(EC)은 PVC의 제조, 사용, 폐기처분 규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인체에 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는 PVC 첨가제인 Phthalate계 가소제 및 중금속 안정제에 대해 생산부터 폐기까지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PVC는 첨가제를 많이 사용하고 소각시에는 Dioxin이 배출되기 때문에 다른 플래스틱에 비해 기계적 재활용이 매우 어려운 난점이 있다. Soft PVC European Parliament는 2000년 6월말 European Union(EU)에 6가지 Phthalate계 가소제를 함유한 연질 PVC 장난감 사용규제 연령을 3세에서 6세로 확대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연질 PVC 장난감은 PVC 사용량이 크지 않아 연질 PVC 장난감 사용규제가 시장에 큰 타격을 주기는 어렵지만 PVC 관련정책에는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EP의 제안이 채택되면 PVC 시장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PVC의 유해성 논쟁이 확산됨에 따라 2000년초부터 5개의 독립적인 컨설팅기관이 PVC 사용규제 문제를 검토하고 있는데, 유럽의 PVC 폐기량이 20년후 2배로 증가하지만 재활용량은 20%에도 미치지 못해 소각 및 매장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심화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표, 그래프 : | PVC 수요비중(1999) | PVC 리사이클 | <화학저널 200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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