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경영]

 

코스피(KOSPI) 화학기업 122사와 코스닥(KOSDAQ) 화학기업 136사는 2019년 인건비가 증가했으나 1인당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인당 영업이익률은 코스피 화학기업이 2018년 5.8%에서 2019년 4.7%로 떨어진 반면, 코스닥 화학기업은 2018년 4.7%에서 2019년 4.8%로 다소 개선돼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코스피‧코스닥, 생산성‧수익성‧효율성 격차 상당
화학경제연구원(CMRI) 컨설팅사업부 분석에 따르면, 코스피 화학기업 1인당 평균 인건비는 2018년 7517만원에서 2019년 7538만원으로 0.3% 증가했으나 1인당 평균 매출액은 2018년 31억800만원에서 2019년 28억3100만원으로 8.9% 감소했고 1인당 영업이익은 1억8100만원에서 1억3400만원으로 무려 25.8% 급감했다.


반면, 코스닥 화학기업 1인당 평균 인건비는 2018년 4700만원에서 2019년 4900만원으로 3.2% 증가했고 1인당 평균 매출액도 2018년 6억7200만원에서 2019년 7억3700만원으로 9.7%, 1인당 평균 영업이익은 2018년 3100만원에서 2019년 3600만원으로 13.1% 늘어났다. 
2019년 1인당 평균 인건비는 코스피 7538만원, 코스닥 4900만원으로 차이가 2700만원에 달했고, 1인당 평균 매출액은 코스피 28억원, 코스닥 7억3700만원으로 20억원 이상, 1인당 평균 영업이익은 코스피 1억3400만원, 코스닥 3600만원으로 격차가 9800만원에 달했다.
절대값 측면에서는 코스피 화학기업의 1인당 생산성 및 수익성이 코스닥을 크게 앞서고 있어 중소기업이 많이 포진한 코스닥 화학기업들은 생산성 및 수익성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최근 2년간 성장성 지표는 매우 다른 양상을 나타내 코스피 화학기업의 1인당 인건비는 0.3% 상승해 큰 변화가 없는 반면 1인당 매출액은 8.9%, 1인당 영업이익은 25.8% 감소했다. 
반면, 코스닥 화학기업은 인건비가 3.2% 오르는데 그쳤으나 1인당 매출액은 9.7%, 1인당 영업이익은 13.8% 증가해 효율성 측면에서 코스닥 화학기업의 선전이 두드러진 것으로 평가된다.

 

코스피, 에너지·석유화학 연봉 높고 수익률 악화
코스피는 1인당 인건비 1억원 이상 화학기업이 122사 중 24사에 달했으나 코스닥은 136사 중 3사 뿐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1억3300만원, 브릿지바이오 1억3100만원, SKC코오롱PI 1억21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1인당 평균 인건비는 코스피 화학기업 중 에너지·가스 10사가 1억11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석유화학 22사가 1억300만원, 정밀화학·소재 47사가 6800만원, 플래스틱·고무 10사가 6600만원, 헬스케어 28사가 6200만원으로 에너지와 석유화학의 연봉이 크게 높았다. 
반면, 코스닥 화학기업은 에너지와 석유화학기업이 존재하지 않고 정밀화학·소재 42사의 평균 인건비가 4800만원, 플래스틱·고무 16사 4800만원, 헬스케어 78사 4900만원으로 3개 부문 모두 5000만원 이하로 비슷했다.
코스피 화학기업은 1인당 매출액이 에너지·가스 10사 평균 114억600만원으로 가장 높으나 2018년에 비해서는 13.4% 감소했고, 평균 영업이익은 31억3000만원으로 32.2% 급감했다. 1인당 평균 영업이익률도 2.7%에 그쳤다. 
석유화학 22사는 1인당 평균 매출액이 48억7800만원으로 14.8%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억1000만원으로 무려 39.8% 급감했다. 1인당 영업이익률 역시 2018년 9.0%에서 2019년 6.4%로 떨어졌다.
정밀화학·소재 24사는 1인당 매출액이 17억3500만원으로 0.6% 감소해 큰 변화가 없었고 영업이익도 9000만원 수준으로 1.7% 줄어드는데 그쳤다. 1인당 영업이익률은 5.2%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플래스틱·고무 14사는 1인당 매출액이 11억7200만원으로 11.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500만원으로 무려 50.3% 폭증함으로써 1인당 영업이익률이 2018년 4.1%에서 2019년 5.5%로 상승했다. 상위권에 랭크된 화승인더스트리와 HDC현대EP의 영업이익 개선이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헬스케어 28사는 1인당 매출액이 8억1100만원, 영업이익은 4400만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5% 전후 증가했으나 영업이익률은 5.4%로 2018년과 큰 차이가 없었다.
코스피 화학기업은 에너지·가스와 석유화학 부문만 2019년 영업이익률이 크게 떨어졌을 뿐 정밀화학·소재 및 헬스케어는 현상을 유지했고 플래스틱·고무는 개선된 것으로 평가된다. 

 

코스닥, 정밀화학·소재 연봉 급상승에 수익률 확대
코스닥 화학기업은 정밀화학·소재 42사의 1인당 매출액이 9억5700만원으로 5.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300만원으로 3.7% 증가해 1인당 영업이익률이 2018년 6.9%에서 2019년 7.6%로 상승했다


플래스틱·고무 16사도 1인당 매출이 6억6300만원으로 7.3%, 1인당 영업이익은 3800만원으로 18.0% 증가했고 1인당 영업이익률도 2018년 5.2%에서 2019년 5.7%로 개선됐다. 코프라, 에스폴리텍, 오성첨단소재, 한국큐빅, 나노캠텍의 1인당 영업이익 확대가 두드러졌다.  
헬스케어 78사는 1인당 매출액이 6억3300만원으로 25.9% 급증했고 영업이익도 1500만원으로 38.6% 급증했으나 영업이익률은 2.3%에 그쳤다. 
코스닥 헬스케어 부문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많이 포함돼 있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등 성장성은 우수하나 1인당 부가가치 및 수익성은 아직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코스피 헬스케어 화학기업의 영업이익률은 5.4%로 코스닥 헬스케어 2.3%의 2배를 넘었다.

 

 

에너지, 연봉 최고에 1인당 수익률은 3%로 꼴찌
코스피 정유‧가스 10사는 2019년 1인당 평균 연봉이 1억1100만원으로 석유화학 10사 평균 1억2300만원보다 1200만원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매출액은 114억600만원으로 13.4%, 영업이익도 3억1300만원으로 32.2% 줄었다. 정유기업들의 정제마진 악화가 수익 악화로 연결된 것으로 판단된다. 
정유 4사 중에서는 SK 계열사의 연봉이 가장 높아 SK에너지가 1억3300만원으로 1위에 랭크됐고 뒤를 이어 SK인천석유화학 1억2900만원, GS칼텍스 1억1200만원, 에쓰오일 1억1000만원, 현대오일뱅크 1억9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인당 매출액은 SK이노베이션이 239억56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E1 165억1700만원, SK에너지 118억9200만원 순이었다.
1인당 영업이익은 SK루브리컨츠가 8억9600만원으로 가장 높아 연봉이나 매출 순이 아니었으며 SK이노베이션 6억1000만원, SK가스 4억5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SK인천석유화학, 현대쉘베이스오일은 영업이익이 급감하면서 1인당 수익도 크게 감소했다.
정유‧가스 10사는 1인당 평균 영업이익률이 2.7% 수준으로 코스피를 통틀어 최저수준으로 평가된다.

 

석유화학, NCC 저수익에 AN‧MMA는 고수익 현상
석유화학 22사는 2019년 평균 연봉이 1억300만원으로 2018년에 비해 2.6% 감소했고, 상위 10사도 평균 1억2300만원으로 3.6% 낮아졌다. 
삼남석유화학이 1억5100만원으로 15.2% 상승해 가장 높았고 한화종합화학은 1억4100만원으로 13.5% 올라 2위, 동서석유화학은 1억3300만원으로 0.2% 상승해 3위에 랭크됐다.
효성화학은 1인당 평균 연봉이 6800만원으로 무려 85.6% 상승했으나 2018년 6월 효성그룹이 화학사업을 인적분할하면서 2018년은 상반기만 반영돼 의미가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효성화학은 베트남의 효성비나케미칼을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효성비나케미칼은 총 12억달러를 투자해 PDH(Propane Dehydration) 60만톤, PP(Polypropylene) 60만톤, LPG 저장탱크 24만톤을 2021년 3월 완공할 예정이다.
국내 화학기업 매출 1위인 LG화학은 평균 연봉이 8800만원으로 17위, 매출 2위인 롯데케미칼은 9100만원으로 16위에 랭크됐다. 석유화학기업 중 연봉 1억원 이상은 총 13사로 2018년과 동일하나 한화솔루션이 합류하고 롯데케미칼이 빠졌다.


석유화학기업의 연봉 감소 현상은 석유화학 시황 악화로 22사의 1인당 평균 매출액이 2018년 57억원에서 2019년 49억원으로 14.8% 감소하고 영업이익도 2018년 5억1500만원에서 2019년 3억1000만원으로 무려 39.8% 급감하는 등 매출과 수익이 동시에 줄어든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석유화학 상위 10사도 1인당 평균 매출액이 2019년 79억8400만으로 14.5% 감소했고 영업이익 역시 5억3500만원으로 35.5% 급감해 석유화학 불황 심화를 반증하고 있다.
석유화학 22사는 평균 영업이익률이 2018년 9.0%에서 2019년 6.4%로 낮아졌고, 매출액 상위 10사도 2018년 7.0%에서 2019년 6.1%로 떨어졌다. 상위 10사의 수익률이 평균보다 더 낮아진 것이다.
NCC(Naphtha Cracking Center)를 비롯한 석유화학 업스트림에 비해 AN(Acrylonitrile), MDI(Methylene Diisocyanate), MMA(Methyl Methacrylate) 등 다운스트림의 수익이 양호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률 10% 이상은 동서석유화학 19.4%, 롯데MCC 17.9%, LG MMA 15.0%, 금호미쓰이화학 13.6%, 한화솔루션 13.1%, 태광산업 10.6% 순으로 집계됐다.

 

정밀화학·소재, 한솔케미칼 뜨고 페인트 부진
코스피 정밀화학·소재 47사는 2019년 1인당 평균 연봉이 6800만원으로 2018년 6500만원에 비해 5.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화학 업종과는 반대로 2019년 1인당 평균 매출액이 17억3500만원으로 0.6% 감소하고 1인당 영업이익도 9000만으로 1.7% 감소에 그쳐 영업이익률 5.2%를 유지하는 등 선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밀화학·소재 부문에서는 SKC가 1억195만원으로 1인당 인건비가 가장 높았고 롯데정밀화학 1억154만원, 휴켐스 96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1인당 매출액은 KG케미칼 99억9200만원, 극동유화 57억6500만원, SK디스커버리 44억5500만원 순이고, 1인당 영업이익은 KG케미칼 5억700만원, 휴켐스 4억2000만원, 롯데정밀화학 2억25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1인당 영업이익률 10% 이상은 한솔케미칼 19.0%, 대성산업가스 18.1%, 휴켐스 16.1%, 롯데정밀화학 14.5%를 비롯해 미원상사, 동성화학, 서흥이 포진했다.
한솔케미칼은 2019년 매출액이 5876억원으로 1인당 매출이 11억8200만원, 1인당 영업이익이 2억2400만원에 달했고 영업이익률도 2018년 16.1%에서 2019년 19.0%로 개선됐다. 1인당 매출액은 줄었으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으로, MMA 등 원재료 가격이 하락한 반면 BPO(Benzoyl Peroxide) 등 생산제품 가격은 올라 수익성이 양호했다. 
제지 및 반도체용 소재, 환경소재는 물론 전극보호테이프, OCA 등을 생산하는 테이팩스를 2016년 인수해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된 것도 주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연봉 1위인 SKC는 1인당 매출액 20억4000만원, 영업이익 1억2500만원으로 영업이익률이 6.1% 수준에 그쳐 연봉 2위인 롯데정밀화학과 3위인 휴켐스가 10%대를 기록한 것과 매우 대조적이다.
SKC솔믹스가 포함된 파인세라믹‧전자재료 부문의 영업손실이 원인으로, 적자를 기록한 전자재료사업부와는 다르게 필름사업부 3.3%, 화학사업부 13.7%, 화장품 및 건강보조제 사업부 12.9% 등으로 화학사업부와 화장품사업부는 수익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전자용 케미칼 전문인 동우화인켐은 매출액이 2조4265억원으로 1인당 8억5600만원에 달했고 영업이익도 7100만원으로 영업이익률 8.3%를 기록했다. 종업원수가 2835명으로 비슷한 매출을 올린 KCC 5202명에 비하면 54% 수준에 불과했다.
KCC는 2019년 매출액이 2조7196억원에 달했으나 1인당 매출액 5억2300만원, 영업이익 2600만원으로 영업이익률이 4.9%에 불과했다. 페인트, 건축자재 사업이 인력 집약적 사업이라는 한계가 있으나 수익성 향상을 위한 운영시스템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정밀화학‧소재 부문에서는 적자기업도 많아 OCI는 1인당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8400만원, 코스모화학은 마이너스 2900만원, 강남제비스코는 마이너스 300만원, 조광페인트는 마이너스 100만원을 기록했다.
OCI는 폴리실리콘(Polysilicon) 판매단가가 회복되지 않아 군산공장 가동을 중단했고, 코스모화학은 MLCC(적층 세라믹 컨덴서) 등 신소재 부문과 황산코발트 부문에서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플래스틱· 고무, 화승 수익 개선에 코오롱 악화
플래스틱·고무 14사는 평균 연봉이 2019년 6200만원으로 2018년 6000만원에 비해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사는 평균 연봉이 2019년 6600만원으로 2018년 6400만원에 비해 2.7% 증가했고 종업원 수가 2018년 평균 1878명에서 2019년 1824명으로 9.1% 감소했다. 화승인더스트리, 화승알앤에이,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등이 인력을 감축했기 때문이다.
플래스틱·고무 연봉 순위는 화승인더스트리가 7400만원으로 1위, 한국타이어, 엔피씨, 넥센타이어가 7100만원으로 2위에 올랐다.
반면, 코오롱플라스틱은 6500만원으로 10.9%, 동일고무벨트는 5700만원으로 6.2%, 삼영화학은 3700만원으로 5.5%, 금호타이어는 6100만원으로 2.4% 감소했다.
하지만, 플래스틱·고무 14사 전체적으로는 2019년 1인당 매출액이 11억7200만원으로 11.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500만원으로 무려 50.3% 폭증해 영업이익률이 5.5%로 개선됨으로써 연봉이 상승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HDC현대EP는 1인당 영업이익이 8800만원으로 140%, 화승인더스트리는 3억3500만원으로 122% 폭증했다. 
HDC현대EP는 PS(Polystyrene) 및 복합 PP가 포함된 유화사업부가 수익성 향상을 이끌어 2018년 1.7%에서 2019년 3.7%로 개선됐고 전체 영업이익률도 2018년 1.6%에서 2019년 4.1%로 상승했다. 다만, 수익성 자체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지는 않고 있다.
화승인더스트리는 1인당 영업이익률이 2018년 5.2%에서 2019년 8.0%로 크게 개선됐다. 매출의 89%를 차지하고 있는 신발부문의 수익률이 2018년 2.9%에서 2019년 3.6%로 상승했고 화학부문도 2018년 3.0%에서 2019년 12.1%로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화학사업부는 신발용 접착제, 자동차 코팅제, OPP(Oriented PP) 및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원재료 가격 하락이 수익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코오롱플라스틱은 1인당 영업이익이 2018년 6200만원에서 2019년 3200만원으로 48.1% 급감했고 1인당 영업이익률도 2018년 6.0%에서 2019년 3.1%로 급락했다. 매출비중이 55%에 달하는 POM(Polyacetal) 생산량이 감소했고 판매단가도 2018년 톤당 2292달러에서 2019년 1777달러로 23% 급락했기 때문이다. PA(Polyamide) 6/66,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컴파운드도 판매단가 하락으로 고전했다.

 

헬스케어, 영업이익 LG생활건강에 수익률 셀트리온 1위
코스피 헬스케어 28사는 1인당 평균 연봉이 2018년 6000만원에서 2019년 6200만원으로 3.5% 올랐고, 상위 10사는 평균 연봉이 2018년 6800만원에서 2019년 7400만원으로 8.2% 대폭 상승했다.


상위 10사는 평균 종업원 수도 2018년 1764명에서 2019년 1810명으로 3.1% 증가했다. 유한양행을 제외하고 1등 삼성바이오에피스, 종근당, 대웅제약, 보령제약 등이 5% 전후로 증원했다. 
헬스케어 연봉은 삼성바이오에피스 1억900만원, 유한양행 8800만원, 일동제약 75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종근당은 2019년 7000만원으로 17.0%, 유한양행은 8800만원으로 16.4%, 삼성바이오에피스가 1억900만원으로 15.7%, 보령제약은 6400만원으로 13.2%, LG생활건강도 7100만원으로 11.8% 상승했다.
반면, 광동제약과 대웅제약은 2019년 6500만원으로 각각 4.5%, 2.1% 깎였다.
제약기업 연봉이 헬스케어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반면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LG생활건강을 제외하고 아모레퍼시픽은 6000만원으로 17위 한국콜마는 5800만원으로 18위, CJ제일제당은 5500만원으로 21위에 머물렀다.  
연봉 순위와는 다르게 1인당 매출액은  CJ제일제당이 30억2900만원으로 1위, LG생활건강이 16억8300만원으로 2위, 코스맥스가 13억200만원으로 3위, 한국콜마는 12억6600만원으로 4위를 차지해 매출액 상위 10사에 제약기업보다는 화장품‧식품기업이 대거 포진했다.
연봉 1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인당 매출액이 8억9200만원으로 10위에 랭크됐다.
1인당 영업이익률 1위 셀트리온은 1인당 매출이 5억3500만원, 영업이익이 1억7900만원에 달해 영업이익률이 33.5%로 매우 높았다. 뒤를 이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2018년 적자에서 2019년 1인당 1억4300만원 흑자로 영업이익률 16.0%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 10% 이상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를 포함 5사로 LG생활건강 15.3%, 동국제약 14.2%, 동아제약 13.2% 순으로 나타났다. (이한주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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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1년 2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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