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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8월부터 91년 1월까지 계속됐던 걸프전 이후 국제 PE(Polyethylene)가격은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이같은 PE의 가격하락세는 세계적인 불경기의 영향은 물론 공급과잉이 주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일부 생산업체들의 가격인상 시도가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유럽소재 Dow플래스틱은 91년 12월16일 원료가 상승 및 수익악화 등을 이유로 LDPE가격을 톤당 1350~1400DM으로 인상했다. 세계 PE수요는 91년 상반기 걸프전 사태에 따른 사재기 현상으로 가수요가 발생, 당시 수요증가율은 90년 GNP성장률 1.5%를 웃도는 수준이었다. 따라서 당시 쌓아놓은 재고물량으로 91년 전후의 수요증가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92년 수요증가율도 GNP성장률 수준을 보여, 약 3%의 신장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92년 1/4분기 유럽·아시아지역의 LLDPE 및 HDPE 생산능력이 크게 확대, 세계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표, 그래프 : | 서유럽의 PE수요 | 미국의 LDPE 수요 | 미국의 HDPE 수요 | 캐나다의 PE 수요 | 일본의 PE 수요 | <화학저널 199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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