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윤활유 마케팅을 강화한다.
에쓰오일은 자동차용 엔진오일·윤활유 전문기업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STLC)와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에쓰오일은 모바일 플랫폼 구도일 Zone을 기반으로 STLC의 엔진오일 프로모션, 브랜드 PR 등 다양한 제휴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마케팅플랫폼 구도일 Zone은 10월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2022년 상반기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에쓰오일은 플랫폼 가입 회원에게 STLC 엔진오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에게 합성 엔진오일을 공급하고 출장차 관리기업을 직접 파견해 교환까지 진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자동차 관련기업들과 제휴 확대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하나의 플랫폼에서 종합적인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수준까지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윤화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