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tyrene Monomer)은 한국산만 1200달러를 유지했다.
아시아 SM 시장은 다운스트림의 폭락 현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원료가격 폭락까지 계속됨으로써 1200달러가 무너졌다.

SM 시세는 7월14일 FOB Korea가 톤당 1220달러로 65달러 급락했고 CFR SE Asia는 1315달러로 50달러 하락했다. CFR China와 CFR Taiwan은 1190달러로 65달러 급락했다.
국제유가가 7월15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101.16달러로 3.49달러 폭락하는 등 100달러 붕괴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원료 벤젠(Benzene) 현물가격이 FOB Korea 톤당 1045달러로 80달러 폭락한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또다른 원료 에틸렌(Ethylene)도 CFR NE Asia 890달러로 30달러 하락했다.
타이완은 Formosa Chemicals & Fibre(FCFC)가 6월27일 정기보수에 들어간 마일랴오(Mailiao) 소재 No.3 SM 72만톤 플랜트를 재가동했다.
중국은 PetroChina Dushanzi Petrochemical이 7월3일 Xinjiang 소재 SM 32만톤 플랜트 정기보수에 들어갔으나 Wanhua Chemical은 5월20일 정기보수에 들어간 산둥성(Shandong) 소재 SM 65만톤 플랜트를 최근 r=재가동했다.
동남아시아는 Idemitsu SM Malaysia가 6월16일 정기보수에 들어간 파지르구당(Pasir Gudang) 소재 SM 24만톤 플랜트를 재가동했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