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PE(Low-Density Polyethylene)는 폭락세를 멈추지 못하고 있다.
아시아 LDPE 시장은 원료가격이 일부 회복됐지만 중국 수요가 살아나지 않음으로써 폭락해 1200달러까지 밀려났다.

LDPE 시세는 7월27일 CFR FE Asia가 톤당 1200달러로 60달러 폭락했고 CFR SE Asia는 1405달러로 50달러 떨어졌다. CFR S Asia는 1415달러로 20달러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7월27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106.62달러를 형성하고 나프타(Naphtha)는 C&F Japan 톤당 754달러로 22달러 하락한 반면, 에틸렌(Ethylene)은 7월26일 CFR NE Asia 900달러로 40달러 상승했으나 수요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 상하이(Shanghai) 봉쇄 해제 이후에도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전수검사를 강화하는 등 재봉쇄 가능성을 염두에 둔 조치를 시행함으써 수요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8월 중국에 도착하는 필름 그레이드에 대해 사우디는 CFR 1220달러를, 중동은 CFR 1180달러를 제시했다. 베트남 공급물량은 사우디가 CFR 1430달러를, 중동은 CFR 1380달러를 요구했다. 중동기업은 인디아 공급물량에 대해서도 CFR 1400-1430달러를 요구했다.
중국 Sinopec Yanshan Petrochemical은 베이징(Beijing) 소재 No.3 LDPE 7만톤 플랜트를 7월25일 정기보수에 들어갔다.
중국 내수가격은 Maoming Petrochemical이 1만1500위안, Daqing Petrochemical, Lanzhou Petrochemical, Yangtze BASF는 1만200위안에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LDPE는 폭락세를 계속한 반면 에틸렌은 상승세로 전환됨으로써 LDPE-에틸렌 스프레드가 톤당 300달러로 크게 좁혀진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손익분기점 150달러는 크게 웃돌았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