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세 반전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추가감산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기류를 타기 시작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월5일(현지시각) 현지에서 거래된 Dubai유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36달러 상승한 배럴당 24.7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북해산 Brent유와 WTI(서부텍사스중질유)도 배럴당 26.77달러, 28.45달러로 각각 0.88달러, 0.63달러 상승했다. 2001년 3월16일 빈에서 열리는 OPEC 석유장관 회담에서 추가감산 합의 가능성이 있는 점과 미국 북동부에 폭설을 동반한 폭풍이 몰아칠 것이라는 일기예보의 영향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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