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품첨가물 생산은 92년 수량기준 227만9000톤, 금액기준 8682억원 규모에 이르고 있다. 이는 91년 196만톤, 7159억원에 비해 각각 16%, 21% 성장한 것으로 앞으로도 수량면에서 15%, 금액면에서 20% 내외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식품첨가물은 수량보다 금액면에서 큰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식품의 기능성이 강화되면서 고급화 추세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식품첨가물은 용도별로 조미료·감미료·산미료·강화제·발색제·표백제·껌기초제·밀가루개량제·식품가공용제·유화제 등 20~23개 품목으로 분류되며, 이 중 용제·이형제·추출제·표백제·조미료 등이 비교적 국내생산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강화제를 비롯한 산화방지제·착색료·착향료 등의 고가 원료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표, 그래프 : | 국내 식품첨가물 생산현황(1992) | 식품 첨가물 원료 수급동향(추정) | 식품첨가물 국내수요 추이 | 일본의 식품향료 시장 동향 | 미국 식품첨가제 수요 현황 | 일본의 건강식품 상위 10품목 | 일본의 식품첨가물 품목수(용도별) | <화학저널 1994/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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