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 2000년 수출 600억달러 돌파
전사산업이 호황을 맞고 있다. 3월15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2000년 전자산업은 수출 683억달러, 수입 449억달러를 기록해 2000년 전체 무역수지 흑자(117억원)의 2배에 달하는 234억달러의 흑자를 냈다. 전자산업 수출규모는 1987년 100억달러를 넘어선 이후 1991년 200억달러, 1994년 300억달러, 1995년 400억달러, 1999년 500억달러를 돌파한데 이어 불과 1년만에 600억달러를 넘어섰다. 전자산업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990년 27.4%에서 2000년 39.7%로 높아졌으며, 수출액은 2000년 기준 섬유의 3.7배, 자동차의 5.2배, 철강의 9.0배에 달했다. 전자산업 가운데 TV, 전자레인지 등 가정용 전자와 전자부품의 수출비중은 2000년 각각 11.0%, 50.6%로 1999년에 비해 0.90, 2.10 낮아졌다. 반면, 컴퓨터와 휴대폰 등 산업용 전자제품의 수출비중은 35.4%로 3.40 높아졌다. <Chemical Daily News 2001/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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