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전기ㆍ전자산업 회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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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생산 4개월 연속 대폭 증가 … 반도체 관련 투자 확대 기대 싱가폴의 전기ㆍ전자산업이 급속도로 회복하고 있다.세계경제 침체로 싱가폴의 반도체와 하드디스크산업은 큰 타격을 받아 대형 반도체기업의 설비 가동률이 50% 전후로 떨어지는 등 전기용 화학제품의 출하량이 대폭 감소했다. 하지만, 신흥국가에서의 수요 증가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내수 확대로 제조업 생산량은 2009년 12월 12% 증가해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됐으며 특히, 전기ㆍ전자 분야가 눈에 띄게 회복됐다. 주류를 이루고 있는 반도체 생산량은 2009년 11월 전년동월대비 30%, 12월 90.8%, 2010년 1월에는 105.8% 대폭 증가했다. 하드디스크ㆍData Storage 제품의 생산량도 2009년 12월 42.6% 대폭 증가한 이후 2010년 2월까지 10%대 성장을 기록했다. 아울러, 정보전자ㆍ가전제품, 전자모듈, Peripheral 제품 등의 생산량도 확대되고 있다. 2월의 생산량 증가로 전자부문이 모두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섬에 따라 Economic Development Board(EDB)에서도 3월 말 “전자산업의 회복과 확대가 싱가폴의 경제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발표함으로써 전자산업의 성장노선이 명확해졌다. 최근에는 기존 범용 메모리 분야에서 Logic IC, 3차원 모듈 등 고부가 제품으로의 전환이 추진되는 등 앞으로 반도체 관련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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