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도레이첨단소재가 분리막 생산기업 인수를 마무리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분리막 생산을 맡고 있는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TBSK) 인수를 마무리하고 대표이사(사장)로 김영섭 필름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조기 통합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며 “풍부한 사업 경험과 경영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선임해 사업 전문성을 높이고 자율 책임경영을 강화해 통합 시너지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023년 5월 일본 도레이(Toray) 보유 TBSK 지분 7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TBSK는 경상북도 구미에 소재하고 있는 도레이의 핵심 생산기지이다. 
<도레이첨단소재 인사> △필름사업본부장 겸 TBSK 대표이사 사장 김영섭 △엔지니어링본부장 겸 구미사업장장 전무 엄태수 △TBSK 구미공장장 전무 이병국 △TBSK 기술연구소장 상무 정인식 △TBSK 영업담당 이사 박희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