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락, 가능성 감미료 "네오스위트" 출시
보락(대표 정기련)은 다이어트와 충치예방효과를 겸비한 탁상용 기능성 감미료 "네오스위트"를 내놓았다고 3월29일 밝혔다. 보락은 네오스위트로 2001년 내수 10억원, 수출 10억원 등 20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일본과 유럽지역의 회사들과 상담을 벌이고 있다. 네오스위트는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품목으로 커피 홍차 청량음료 각종 요리에 단맛을 내는데 사용된다. 주원료인 자일리톨과 에리쓰리톨은 생물공학적 공법에 의해 생산되며 충치예방 효과가 있다. 또 유기용매 대신 청정수를 사용해 환경친화적이다. 같은 분량을 놓고 비교할 때 기존 설탕보다 단맛이 2.2배 강하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이나 당뇨, 비만 등 성인병을 염려하는 장년층, 충치가 잘생기는 어린이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다. 보락은 국내시장 못지 않게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031)350-3403 <Chemical Daily News 2001/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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