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는 변동이 없었다.
아시아 ABS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84달러대로 폭락하고 중국 내수가격 일부가 하락했으나 보합세에 머물렀다.

ABS 시세는 11월1일 CFR China가 톤당 1325달러, CFR SE Asia는 1345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CFR S Asia도 1355달러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유럽도 11월3일 FD NWE 톤당 1700유로로 변동이 없었다.
국제유가가 11월1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84.63달러로 폭락했지만 물량이 충분한 가운데 수요에는 변동이 없어 보합세를 형성했다.
핵심원료 SM(Styrene Monomer) 현물가격은 10월31일 FOB Korea 톤당 1080달러로 25달러, CFR China는 1065달러로 20달러 상승했다. 부타디엔(Butadiene)은 FOB Korea 1030달러로 변동이 없었고, AN(Acrylonitrile)도 CFR FE Asia 톤당 1225달러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중국 내수가격은 일부 소폭 하락했다.
Zhejiang ChiMei는 톤당 1만70위안으로 20위안 인하했으나, 타이완 ChiMei는 1만1650위안으로 변동이 없었다. LG화학 합작기업인 Ningbo LG Yongxing Chemical은 9710위안으로 30위안 인하했다. 나머지는 9240-9890위안 수준을 형성했다.
타이완 Taita Chemical은 가오슝(Kaohsiung) 소재 ABS 10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10월부터 75-80%로 감축하여 가동했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