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포린, 광고판 신소재 광플렉스 개발
광고판의 밝기를 30% 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소재가 개발됐다. 천막용 원단 생산기업인 한국타포린(대표 김재두)은 옥외광고판 밝기의 향상시켜 광고내용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신소재 광플레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광플렉스는 빛의 난반사 원리를 활용해 조도를 높인 것으로 광고판 제작시 선명도를 높이고 광고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켜 높은 광고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한국타포린은 주장했다. 광플렉스는 특수약품 처리를 통해 기존 소재에 비해 내구성과 자외선 차단기능이 높으며 탈색현상이 없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또 광고판 소각시 발생하는 다이옥신의 양을 줄인 환경친화적 소재라는 장점도 있다. 한국타포린은 유럽과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광플렉스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며, 광플렉스의 개발이 침체돼 있는 국내 옥외광고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2)3460-2703 <Chemical Daily News 200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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