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는 상승했다.
아시아 ABS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대로 상승한 가운데 최근 원료 가격 강세와 중국 내수 상승 영향으로 상승했다.

ABS 시세는 1월24일 CFR China가 톤당 1275달러, CFR SE Asia는 1295달러로 각각 20달러 상승했다. CFR S Asia도 1315달러로 10달러 올랐다. 반면, 유럽 시장은 1월26일 FD NWE 톤당 1750유로로 변동없이 지난주 폭등세로부터 벗어났다.
국제유가가 1월24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80.04달러로 상승한 가운데 원료가격 강세와 역외물량 높은 요구 이어지며 상승했다.
핵심원료 SM(Styrene Monomer) 현물가격이 1월23일 FOB Korea 톤당 1085달러, CFR China는 1095달러로 각각 10달러 오르며 전주 폭등세 이후 강세를 이어갔고, 부타디엔(Butadiene)은 FOB Korea 1070달러, AN(Acrylonitrile)은 CFR FE Asia 톤당 1235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중국 내수가격은 상승했다.
Zhejiang ChiMei는 톤당 9600위안으로 100위안, 타이완 ChiMei는 1만800위안으로 50위안, LG화학 합작기업인 Ningbo LG Yongxing Chemical은 9350위안으로 50위안 인상했다. 나머지는 8950-1만50위안 수준으로 일부 상승했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