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Ethylene)은 변동이 없었다.
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85달러대로 상승했지만 다운스트림 부진과 현물시장 약세는 제한된 거래로 이어지며 보합세에 그쳤다.

에틸렌 시세는 3월15일 CFR NE Asia가 톤당 930달러, CFR SE Asia는 1010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FOB Korea는 900달러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유럽은 FD NWE 톤당 850유로로 75유로 급락한 반면, 미국도 FOB US Gulf 파운드당 19.25센트로 0.5센트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3월15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85.34달러로 3달러 넘게 상승했고, 나프타(Naphtha)도 C&F Japan 톤당 736달러로 15달러 올랐지만 다운스트림 PE(Polyethlylene) 부진으로 현물 시장 수요가 약세를 보이고 제한된 거래는 보합세에 그쳤다.
현대케미칼은 대산 소재 에틸렌 90만톤, 프로필렌 30만톤 크래커를 3월 가동률을 60% 수준으로 올릴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여수 소재 에틸렌 12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66만5000톤 크래커와 대산 소재 에틸렌 110만톤, 프로필렌 54만톤 크래커의 가동률을 3월 올릴 예정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대산 소재 에틸렌 155만톤, 프로필렌 80만5000톤 크래커를 3월부터 풀가동하고 있다. 대한유화(KPIC)는 온산 소재 에틸렌 80만톤, 프로필렌 41만톤 크래커의 가동률을 90% 수준으로 올렸다.
일본 도소(Tosoh)는 욧카이치(Yokkaichi) 소재 에틸렌 52만7000톤, 프로필렌 31만5000톤 크래커를 3월4일, 이네오스(ENEOS)는 가와사키(Kawasaki) 소재 에틸렌 46만톤, 프로필렌 23만5000톤 크래커를 3월5일 정기보수 들어갔다.
타이완 CPC는 1월15일 정기보수 들어간 가오슝(Kaohsiung) 소재 No.3 에틸렌 72만톤, 프로필렌 37만톤 크래커를 이번주 가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베트남 Long Son Petrochemical은 롱손(Long Son) 소재 에틸렌 95만톤, 프로필렌 40만톤 크래커를 2월23일-6월말까지 장비 문제로 가동중단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Pengerang Refining & Petrochemical은 펭게랑(Pengerang) 소재 에틸렌 120만톤, 프로필렌 60만9000톤 크래커를 3월하순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박한솔 책임연구원>